안녕하세요. 타임스.
저는 2년 전에 대구은행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PAYCO라는 앱을 들어보셨나요?
저의 경우 아이엠뱅크(대구은행 앱)를 사용하기 전까지는 대구은행 계좌를 페이코에 연결해두었습니다.
오늘은 페이코를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우선 저자(근태)가 2년 사용 후 느낀 장단점이며, 사용하는 사람과 주는 환경에 따라 해당 부분에서 조금씩 차이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일단 제가 느낀 페이코의 장점은 가맹점들이 생각보다 많은 금액을 결제할 수 있다는 점? 많다는 것.
생각보다 Payco가 결제를 지원하는 곳이 더 많은 것 같아서 언급합니다.
원래 네이버페이가 구글 결제수단이 되기 전에도 페이코만큼 결제할 수 있는 곳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일단 편의점은 심플하고 앞서 언급한대로 구글이 있고 스팀, 넥슨 등 파트너가 많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QR방식이 아닌 바코드 방식으로 결제가 되기 때문에 QR방식으로 결제하는 페이코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구글로 결제할 때 해외결제카드가 아니면 가끔 결제가 막히는 경우가 있죠?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가 아니더라도 결제수단이 페이코에 등록되어 있어도 구글 결제 시 결제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
여기에 계좌 연동 시 최대 5배의 무료 이체 등 혜택이라고 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재한다.
이제 몇 가지 단점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이 부분도 작성자의 기준에 따라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1. 결제가 한국 가맹점이 아닌 경우 결제내역에 “㈜엔에이치엔페이코”가 표기되어 결제처 확인이 어렵습니다.
2. 위의 결제 세부정보로 인해 예를 들어 Google 결제에서 캐시백의 일부가 수신되지 않았습니다.
위의 두 가지에 대한 다른 단점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생각되는 두 가지 단점만 골라냈습니다.
제 경우에는 Payco 포인트 카드도 만들었습니다. 쓸 일이 없어서 지도가 방치된 것 같다. ㅋㅋㅋ..
아무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