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이진숙 위원장 프로필
한국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한국방송통신위원회를 이끄는 사람을 말합니다. 한국방송통신위원회는 대통령 직속 기관으로 미디어, 방송, 통신 정책과 규제를 감독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이동관, 김홍일의 뒤를 이어 대전 MBC 사장 출신 이진숙을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지명했다. 민주당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으로 탄핵, 사임, 임명이 잇따랐다. 앞으로도 이런 일이 몇 차례 더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프로필을 살펴보자.
이진숙의 프로필을 보면, 그녀는 1961년 경북 성주에서 태어나 63세입니다. 그녀는 신명여고와 경북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교사로 일한 후 한국외국어대 대학원에서 동시통역학을 전공하고 1987년 MBC에 기자로 입사했습니다. 그녀는 사회부, 국제부, 문화부 기자로 일했습니다. 그 후 그녀는 1991년 걸프전과 2003년 이라크전 때 종군기자로 일했습니다.
당시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였던 이진숙은 MBC에서 전쟁터를 취재하는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다. 방송통신위원장 이진숙의 프로필에는 중동 전문기자,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라는 타이틀이 있어 스타기자로 유명했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는 이라크 전쟁 당시 미군 공습 보도로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하는 등 언론인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고, 당시 관훈저널리즘상, 최병우국제보도상, 한국언론인상, 최은희여성기자상도 수상했다.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였던 이진숙은 이후 MBC 해외부장, 홍보국장, 기획조정부장, 워싱턴지부장, 보도부장을 지냈다. 이후 2012년 MBC 김재철 사장 파업을 주도한 사람들에 의해 MBC기자협회에서 제명당했다. 이진숙 위원장의 프로필을 보면 2014년 방송문화진흥협회 차기 MBC 사장 경선에 지원해 최종후보에 올랐지만 보도부장으로 발탁됐다.
2015년에는 대전 MBC 사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프로필을 살펴보겠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7년에는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협회의 해임후보 10인에 포함되었고, 2018년에는 대전 MBC 사장에서 자진 사퇴했습니다. 이후 2019년에는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에 입당하여 2000년 총선에 출마했습니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는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1순위 인재로 영입한 인물입니다. 이후 윤석열 대선 캠프에 합류하여 시민사회본부 대변인과 언론고문으로 활동했습니다. 그녀는 2022년 대구시장에 출마했지만 당 예비선거에서 탈락했다. 2023년에는 국민의힘 방송통신위원회 차관보 상임위원으로 지명됐지만 국회에서 의결하지 않아 사실상 취임하지 못했다. 야당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가 대전 MBC 노사갈등의 책임을 지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또한 2012년 MBC 파업 당시 직원들의 동의 없이 이메일과 메신저 대화 내용을 저장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한 것을 용인한 것도 비판하고 있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프로필을 살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