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수원시 SNS 시민서포터즈에서 취재한 내용입니다.”
2023년 5월 정식 개원해 개원 1주년을 맞이한 수원 일월수목원은 면적 101,500㎡, 2,106종 429,618주, 52,551주 규모의 수목원이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일월로 61 수원일월수목원 이용시간 : 09:30~17:30 매주 월요일 휴관
입구에서부터 가을풍경을 더해주어 자동으로 수목원으로 향하게 됩니다. 주말이면 가족 나들이나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일월수목원 주차장과 바로 연결되는 방문객센터는 안내데스크, 수유실, 카페, 가든샵, 전시공간, 식물상담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할인은 반드시 매표소(수원시민, 65세 이상, 6세 이하 어린이)에서 이용하셔야 하며, 일반 입장의 경우 내부 무인 키오스크에서 티켓 발권이 가능합니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인근 성균관대학교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단, 수목원 안내데스크에서 주차등록을 하셔야 합니다.) 입장권 수원시민 어른 2,000, 청소년 1,500, 어린이 1,000 다자녀 동반 어른 1,000 청소년 및 어린이 500 일반 4,000 청소년 2,500 어린이 1,500 주차 3시간 2,000 이내 6~9 시간 4,000, 3인 3,000 6시간~9시간~1일 5,000
티켓 없이 입장 가능한 방문자센터 내 전시공간에는 수원시 국제자매도시 아사히카와시 가구라오카 공원의 난, 인동덩굴, 부채, 약난, 까치수염 등을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다. 무료로. 있습니다.
높고 푸른 가을하늘과 전시온실 주변에 피어난 가을국화들이 가을풍경을 만끽하게 해줍니다.
2024년 3월 방영된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촬영지이기도 한 전시온실에는 지중해나 사막 등 건조하고 강우량이 적은 기후대에서 자라는 식물 300여종을 병존하고 있다. 나무와 올리브나무. 주인공들이 등장했던 전시온실에서 기념사진을 찍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어린 아이들과 손을 잡고 어른들을 데리고 나들이를 떠나는 주말 풍경이었습니다. 도심에 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릴 만큼 따뜻함을 더해주는 수목원이다.
가을 풍경을 즐겨야겠다는 생각으로 갔는데, 억새, 팜파스, 핑크뮬리 등 뜻밖의 가을 꽃을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은 주말나들이였습니다.
개장 후 두 번째 공원인 일월수목원의 멋진 가을 풍경을 제대로 감상한 것 같습니다. 일월저수지
수원 일월수목원과 인접한 일월저수지 역시 주말 나들이 장소로 급부상한 곳인 것 같다. 한바퀴 도는 데 약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이미 겨울 철새들이 날아들어서 물 반, 철새 반으로 시끄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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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저수지 주변을 걷다 보면 꽤 오래된 메타세쿼이아 산책로를 따라 걷게 됩니다.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곳이라 눈물의여왕 촬영지인 수원일월수목원과 함께 주말 나들이하기 좋은 곳이다.
일월수목원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일월로 61 일월수목원
일월저수지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일월수목원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일월로 61 홈페이지
일월수목원 일월수목원 www.suwon.go.kr
일월저수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대중교통을 이용하세요. 시성균관대역 2번출구에서 마을버스 27, 27-1번 탑승. 율천고등학교 정류장 하차. 화서역에서 마을버스 27-1번, 시내버스 3번 이용. 광역에서 하차하세요. 버스 7780, 3003, 1009 율현중학교 또는 녹색교통센터 하차 이 글은 2024 수원시 SNS 서포터즈 신명숙 님이 쓴 글입니다.
신명숙 서포터 블로그 : https://blog.naver.com/maum0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