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배우 전종서가 영화에 출연한다.
그들의 말을 빌리자면 ‘힙한 독립영화’지만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촬영했고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도 선정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8일 저녁 최대 1,500석(거리두기 필수)인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단 1회(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영화는 3회 상영) 상영됐다. 그만큼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았다.
영화 상영 전
영화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정치적 망명자로 알려진 입양인 ‘모나리자 리’는 10년 넘게 정신병원 폐쇄병동에 갇혀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모나’는 뇌파로 자신을 인간 이하로 취급하며 간호사를 조종하고 자해한다. 방을 탈출한 그녀는 병동을 지키는 경비병을 조종해 가까스로 병원을 빠져나간다.
그러나 경찰은 곧바로 그녀를 찾으러 가고, 그녀는 구속복을 입고 있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물론 그는 경찰에 금방 잡히지만 그들은 그를 쉽게 조종하고 탈출합니다.
도망치는 동안 그녀는 식당 밖에서 백인 여성과 흑인 여성 사이의 싸움을 목격하고 흑인 여성을 조종하여 백인 여성이 이길 수 있도록 돕습니다.
스트립 댄서로 일하는 보니벨이라는 백인 여성은 그녀를 집으로 데려가 마녀 같은 모나와 함께 돈을 벌 수 있기를 바라며 그녀와 함께 지낸다.
Bonibel은 Mona를 자신이 일하는 클럽으로 데려가 고객들이 지갑에 있는 모든 돈을 Bonibel에게 주도록 조종합니다.
아들 찰리는 이런 보니벨을 보고 엄마에게 뭐라고 말하지만 보니벨은 개의치 않는다.
영화
뿐만 아니라 뮤지컬 영화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인상적인 노래들이 영화 내내 흘러나온다.
영화
/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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