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인가 인생인가

점점 더 멀어지고 있습니다. 운명이든 인생이든. 새로운 친구가 나타나서 쳐다보고 뭔가를 해보는데 알고보니 모르는 사람이었다. 연락도 없이 친구가 사라졌어요. SNS를 이용하면 옛 친구들을 쉽게 만날 수 있지만, 이렇게 하나씩 지워지는 인연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사라져가는 이들을 돌아보면 내 인생도 그렇게 사라져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예전에 한 번 큰 충격을 받았던 것이 … Read more